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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월부][열반스쿨 기초반][열기챌] 열반스쿨 기초반 과제 완수 챌린지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과제를 끝마치고

열기책 스티커를 다 모았습니다!

다 완수하고 보니 뿌듯하네요.

 

사실 정말 여러모로 바쁜 6월이었습니다.

 

 

월부에서 첫 조장!

조장을 맡아 열기 63기 20조 동료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벽을 하나 넘은 느낌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20조 조원분들, 대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멘토 선배님, 

저 포함 조장님들을 챙겨주신 우바로 반장님, 함께 이야기 하며 힘을 내 주신 11조~19조 조장님들

그 중 제가 많이 질문을 드렸었던 위더스 조장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투자 공부와 관련 된 내용 뿐만 아니라, 조장으로써 기버로써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한 6월이었습니다.

 

 

직장

직장에서 갑자기 사람때문에 힘들어 진시기가 맞물렸습니다.

일이 어려우면 어떻게든 해결이 되는데

사람문제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회사가 아니어도 집에서도 그 사람이 생각이 나 괴롭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회사가서 그 사람과 또 연락해야 하는데 어떡하지 하고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바뀔 수 없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과 연락하기 전에 대본을 썼고, 준비를 했습니다.

서류를 한 번, 두 번, 세 번 더 보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해야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렇게 성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서히 적응이 되었고,

회사가 아닌 곳에서 괴로움이 점차 옅어져갔습니다.

지금도 그 사람은 똑같지만,

저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사람관계에서 어떤 일이 생겨도

더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

- 열기 2주차 가족 행사가 겹쳤습니다.

소중한 가족.

가족과 행복하고 걱정없이 살기 위해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기로 한 것임을 생각하고,

가족행사를 우선시하였습니다.

엄마가 원하시는 여행을 다녀왔는데,

제가 엄마와 아이들을 리드하고 다녀야 했기 떄문에 많이 바빴습니다.

일정을 짜고, 교통을 확인하고, 밥 먹을 곳을 확인하고, 원하는 곳에 가고

투자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바쁘고

여행을 리드해야 하기 때문에 몸이 바쁘고 한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도 아이들도 저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은 여행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여행지에서도 미라클 모닝을 했고,

챙겨간 노트북으로 과제를 하고, 책도 읽었습니다.

필수는 아니었지만 조원분들을 한 주라도 더 만나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가족여행을 챙겨 잘 한 것 같습니다.

 

- 열기 4주차 엄마와 이모가 콘서트를 가셔야하는데 먼 지역이었습니다.

두 분이서 지하철을 타고 가신다고 했지만, 2시간동안 움직이셔야 하는 거리였습니다.

제가 나서서 아이들과 함께 엄마와 이모를 데려다 드리고 모셔왔습니다.

이모가 고마워해주셨고, 엄마한테 점수도 많이 딴 것 같습니다.

투자 시간이 좀 줄어들었지만, 잘 한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전 날에 열기 20조 동료분들과 임장도 했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아이들이 잘 있어줘서

너바나멘토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첫 임장지였던 곳이어서 또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중한 유리공 잘 지킨 것 같아서 감사한 6월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족, 직장, 부동산투자공부 셋을 잘 지키며 보낸 6월.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7월에는 더 힘내서 더 시간 관리를 잘 해보고 싶습니다.

7월은 실전준비반으로 평촌을 임장 할 계획입니다.

꼭 마침표를 찍는 임장보고서를 만들어 앞마당을 만들것입니다.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나 자신 화이팅!!!

 

 

"반드시 한다."

"반드시 된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