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23년 4월에 실전준비반을 듣고
7월인 지금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다튜터님의 강의 내용이 한층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너무나도 필요한 정보만 쏙쏙!! 담아주셔서
감사하게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튜터님♥
실전준비반 재수강 이유
왜?
왜 저는 실전준비반 끝난지
3개월만에 또 들을까요?
저는 7월의 실전준비반을 당연하게도 신청하고 있었습니다.
4월에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첫 임장을 하고 임보를 써보았습니다.
처음 배우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했습니다.
5월에는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으며
두번째 구를 임장하고 임보를 썼는데
내가 뭔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임장보고서를 쓰기만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6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다시 처음부터 배우며
내 생각을 넣을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써보겠다는 마음으로!
임장보고서를 앞으로 어떻게 쓰면
내 생각을 넣을 수 있는지
확실히 배우고 익히고 싶어서!
7월에 바로 실전준비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임장 왜 하는 걸까?
Bottom up
현장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임장을 해야합니다.
이전에 했던 임장에서
임장 전 조사하였던
많은 정보들이 있음에도
현장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ㄸ
지하철타면 강남까지 가깝다고 해도
9호선을 타봤더라면?
매일매일 출근하기 위해
이 혼잡한 9호선을 매일 타야한다면?
→ 왜 강남이 좋은지, 비싼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강남에 출퇴근을 했었을 당시,
저는 매일 아침 일찍 나와
4호선을 타고 9호선으로 갈아타서
미어터지는 사람들 사이에 낑겨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너무 피곤했습니다.
환승을 하기 위해 뛰어다니고 지하철을 놓치지 않도록 뛰고,
뛰어가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고, 겨우 탑승하면 낑겨있고
정말 힘들었던 출퇴근이었습니다.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강남이 왜 비싼지 알겠습니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ㄱㅁ
지도를 보고 미리 검색해도
왜 이 아파트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왜 선호하지 않는지
현장에 가보면 확실히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지도를 보고 이 아파트는 역세권이니까
사람들이 좋아할거야! 생각하고
막상 현장에 가보니 높은 언덕에 역으로 바로 통할 수 없는 아파트였습니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아파트였습니다.
또, 지도를 보고 생각지 못했던 아파트를 좋아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그곳은 단지가 너무 잘 되어 있고,
커뮤니티도 좋고, 단지 행사도 자주 있는 곳이었습니다.
ㅅㄹ
검색으로 전혀 알 수 없는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 지하철 어디에서 많이 내리는지,
무엇을 입고 있는지,
무엇을 타고 다니는지,
카페에서나 길거리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 지 등
열심히 검색해서 많은 정보를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현장에 가면 달라지거나 새로 보이는 것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야
검색해서 알아내었던 많은 정보들이
생생하게 저에게 전달되어 기억에 남는 것을 알았습니다.
BM
현장에 가서 직접 발로 밟아보고
눈에 불을 켜고 다니자.
분위기 임장 왜 할까?
사람들은 살아가는데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
하나의 구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동네마다의 선호도 순위를 주기 위해서
분위기 임장을 합니다.
사람들이 어디를 더 선호할까?
생각하며 지도를 보고 순위를 매겨보고,
직접 임장가서 내가 정한 순위대로가 맞는지
보고 느끼는 것.
지도에서 봤을 땐 이 동네에 산업단지가 많은데
직접 가봐야 빌딩이 많은지, 공장이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학원이 모여있는 곳도 가봐야
무슨 학원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백화점도 마트도 다 같지 않습니다.
어떤 일자리가 많은지, 어떤 학원들이 있는지, 어떤 백화점과 마트가 있는지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지고
곧 투자 와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직접 발로 밟고 눈으로 보고 느끼는
분위기 임장은 꼭 해야합니다.
BM
분위기 임장은 하나로 연결되게 루트 짜기
분임 전 생활권 순위, 분임 후 생활권 순위 매기기
단지 임장 왜 할까?
단지 안을 들어가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단지임장을 합니다.
단지를 볼 때에도
사람들이 먼저 좋아할 만한 곳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의 구에 있는 수많은 단지들 다 가봐야 할까?'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비슷한 연식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볼 때
특히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비슷해 보이는 단지들도
막상 안에 들어가보면 봐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단지도 순위를 매겨야 한다는 점!
그래야 투자할 때
1순위, 2순위, 3순위 ... 를 보며
나의 상황에 맞는 단지를 찾을 수 있고
빨리 행동 할 수 있습니다.
BM
단지를 가로질러 루트 짜기
생활권 마다 단지 순위 매기기
매물 임장 왜 할까?
결국 투자하는 것은 하나의 매물입니다.
당연히 매물을 보면서 비교하고
부동산 사장님과 집주인, 세입자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온전히 한 매물의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
'매물임장 그저 사는 사람만 보려고 가는거 아닐까?
그럼 밖에 있는 사람들만 봐도 되는거 아닐까?'
'지금 투자할 거 아닌데 매물임장 해야하나?'
'살 거 아닌데 죄송해서 매물임장을 어떻게 하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바다튜터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제일 공을 들이고 신경써야 하는 것이
전화임장과 매물임장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내에서도 다 같은 매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 각자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매물이어서,
매물임장으로 많이 보고 듣는 연습을 미리 해 놓아야
실전 투자 할 때 행동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BM
전화임장, 매물임장 벽 깨기
임장보고서에 생각 넣기
7월인 지금,
몇 시간 동안 걷고 땀나고
여름에 임장하기 정말 힘들겠지요.
하지만, 목표를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막연히
'언제 투자하겠지~'
라는 생각 말고
"이번 임장지에서 꼭 투자할거야!"
라는 마음으로 임장하고 임보를 쓰기로 했습니다.
실전준비반 44기 15조
동료분들과 함께 멀리 가며
성장하는 7월달을 보내겠습니다.
지금의 이 마음에 계속 불을 지피세요
포기하려는 마음이 들면 외치세요
"나 진짜 꼭 투자해서
내 삶을 내가 주도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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