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저번 달에 처음 중소도시를 간 후
비교할 수 있는 중소도시를 늘리기 위해
지방투자기초반 재수강을 하게 되었어요.
자음과모음튜터님께서
광역시와 그 광역시와 연결되는 중소도시를 가지고
예를 들어주시면서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셔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려주신 광역시와 중소도시에
어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
하나씩 하나씩 꾸준히 지역을 늘려나가겠습니다!
광역시와 중소도시 비교
지방에는 광역시와 중소도시가 있는데요
수도권에서만 생활해본 저는
크게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광역시 한 곳,
중소도시 한 곳을 가보고
두 지역을 떠올려보니
어떻게 비교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리고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사이클이 달라서 비교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광역시는 광역시와
중소도시는 중소도시와 비교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새기고
저번 달 임장했던 중소도시와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에도 중소도시로 향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저번 달 매코를 넣어보자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하나의 중소도시만으로 아쉽지 않을까 하시는 조언을 받고
지방기초투자반에서 비교임장지를 늘리기 위해 왔습니다.
그리고 분명 첫번째 수강한
지방투자기초반에서 배웠을 텐데
광역시와 중소도시에서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광역시에서 자꾸자꾸 수도권에서 적용했던 요소들을 생각했고
중소도시에서는 광역시에 적용했던 요소들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자모튜터님 강의를 듣다보니
저번 달 첫 중소도시 임장지에서
중소도시에 맞는 필터를 끼우지 않았었구나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신축과 구축
신축은 신축끼리
구축은 구축끼리!!!
비교해야 한 다는 것을
왜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저번 달 중소도시에서
땅의 힘이 있는 생활권이니까~하고
신축과 구축이 명확이 나뉘어져 있었는데도
따로 떼어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중소도시에서는 꼭 적용해서
신축은 신축끼리
구축은 구축끼리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지방은 인구가 줄어든다던데...
어렸을 때부터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듣고 있는 말입니다.
지방은 인구가 준다던데 왜 지방을 가?
하지만,
월부에서 하나 하나씩 강의를 듣다보니
지방으로 가야하는 이유가 명확해져만 갔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재수강하는 이유도
지방에 대하여 더 자세히 배워서
내가 할 수 있는 잔금과 투자금 안에서
지방에서 가장 ㅅㅎㄷ가 있는 단지를 찾아
매물코칭 받는 것을 목표로
하기 위함입니다.
지방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지역은 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죠
줄어들수록 더욱 더 좁게 봐야한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 머리에 계속 멤도는 말이었습니다.
저번 달 중소도시 임장지에서 무엇을 놓쳤는지
점점 깨달아가고 배우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중소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을
계속 새기며 이번 중소도시 임장지에서 집중해보겠습니다!!!
지방 입지 평가 기준
수도권에서만 살았고
처음 시작한 임장지들이 수도권이기에
명확한 수도권 입지 평가 기준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는
명확하게 나누기 힘든 지방의 입지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었습니다.
자모튜터님 강의에서
다시 한 번 더 디데일하게
무엇을 봐야하는지
시, 구 어떤 숫자기준으로
S,A,B,C 를 나누며 평가내릴 수 있는지
어디에서 정보를 찾는지 등...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중소도시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떠올리게 해주셔서 잊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ㅅㅎㄷ와 ㄱㄱ 잊지말기
가장 중요★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입지분석을 하며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가서 땅을 다 밟아보고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
네.
여러분들이 가진 소중한 돈으로 1억 이상 벌 수 있는 게임을 하는 거에요
---
처음시작 할 때 가지고 있던
빨간 열정은 지금은 파란 열정이 된 것 같습니다.
계속 처음과 같은 열정이 지속되지 않을거라고 하셨던
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모튜터님께서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을지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집안행사가 많아서 임장 잘 못하지 않을까?
'좀 힘든데 한 달은 정리하는 데 시간 쓰면 어떨까?'
하지만,
주변 동료분들께서는 꾸준히 열심히 강의 듣기를 당연히 해야한다며
오프라인강의를 신청하고
강의 신청하는 것이 디폴트인 것을 보았습니다.
저보다 오래 되시고 잘하시는 분들께서도 이렇게 열심히 강의를 듣는데
내가 안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을 했고
내 상황에 핑계를 대어가며 미루다 보면
계속 미룰 것 같았기에 저도 결국 강의를 신청하고 계속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모튜터님께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 강의를 들으니
역시 듣길 잘했다.
재수강이면 재수강일수록 귀에 머리에, 가슴에 들어오는
것들이 많아짐을 느끼며
듣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분들이 생기고
함께 힘을 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워졌습니다.
언제 힘들었는지도 까먹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환경의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느린편입니다.
하지만 자모튜터님이 말씀하셨듯
'내가 느리다고 해서
내가 성공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너무 간절하거나 조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2년만 투자와 함께 해봅시다'
꾸준히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면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내는 투자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모튜터님
저번 달인 10월 실전준비반 오프라인때 직강들으며
받았던 힘이 다시 생각납니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BM
- 할 수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 이번 달 중소도시 임장하면서 ㅅㅎㄷ 찾기
- 신축끼리, 구축끼리 비교하기
- 저번 달 중소도시 임장지와 비교하기
- 23년 매코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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