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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후기 - 밥잘님의 끝내주는 임장보고서

 

 

 

안녕하세요.

도미노를 쓰러뜨려 달까지 가고 싶은

라루나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월부) 실전 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밥잘님의 강의를 듣는 내내

우와 이렇게 설명을 잘 해주신다고?

임장보고서를 이렇게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신다고?

머리속에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으시구나!

계속 감탄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밥잘님 강의만 잘 듣는다면 평생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 수 있겠다.

밥잘님이 알려주신대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만들어야겠다!

 

 

강의를 보는 내내 어서 임장보고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어서 따라해보면서 임장한 곳을 빨리 더 알고 싶었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힘들겠지만

초심의 마음이라 그런지 어서 적용 해보고

그리고 1등도 어서 빨리 뽑고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사실 월부를 알기 전 혼자서 막연하게 아파트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집 근처에 있는 부동산을 방문했었고,

만약 그 집이 빨리 나가지 않았다면 제가 샀을 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사지 않고 월부를 알아서 너무 다행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밥잘님 강의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투자해야한다.

확신없이 투자를 한다면 내 결정에 의심이 생겨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한다.

라고 하셨는데

 

 

제 경험을 뒤돌아 보니 정말 너무나도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그 집을 매매했더라면?

매일 가격을 봤을 것이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가격에 마음이 요동쳤을 것입니다.

입지나 리스트대비는 당연히 생각도 못했을 거구요.

그리고 다행으로 가격이 조금 올랐었어도

이때 어서 팔아야지 생각했을 겁니다.

 

 

저에게 필요한 건 확신입니다.

 

 


 

 

 

임장보고서. 왜 쓰지?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임보가 뭐지?

임장보고서를 쓰라고?

왜 쓰지?

이렇게 많이 써야 해?

 

 

네 써야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완성한 적이 없는 저는

제대로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배우고 끝까지 쓰는 것 목표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왜일까요?

가격과 가치와 투자금을 비교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한 땀 한 땀 작성하고 분석한 임장보고서로 확신의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종잣돈이 없어도 임장보고서 써야 합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몇 년 후 좋은 기회가 올 때 그때를 놓치지 않게 미리 준비를 해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임장보고서 대충 쓰지마세요.

제대로 써야합니다.

임장보고서는 투자자의 무기입니다.

 

 


 

 

임장보고서는 지역 정보, 입지 분석, 가격 확인, 투자 결론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찾아보고 정리할 것이 엄청 많은데요.

찾아보고 정리하면서 그 지역에 대해 알게 되고 그 지역을 내 눈에 머리에 들어올 수 있게 해주는 과정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 어떤 요소들이 집값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곧 지역의 핵심가격결졍요소 우선순위를 찾을 수 있고,

투자결정시 우선순위 기준을 삼을 수 있습니다.

 

 

"단지 분석시 토할 것 같지만 다 써야 합니다."

 

"임보 결론에서 우선순위를 쓸 때 순서가 틀릴까봐 두려워하지마세요.

틀려도 추후에 복기하면서 인싸이트를 넓혀가면 됩니다."

 

 

밥잘님께서 해 주신 말씀이신데요,

얼마나 험난한 과정이길래 토할 것 같을까 싶지만

두려워하지말고 단지 분석 하고 결론의 우선순위도 정해볼 것입니다.

틀려도 임장보고서는 수정가능하니까요!

 

 

잃지 않는 투자 기준으로 1등을 뽑아야 합니다.

만약 기준에 다 부합하는 것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기준을 적용해 보고 1등을 뽑아야 합니다.

 

 

투자 결론에서는 꼭 1등을 뽑아 놓아야 합니다.

왜 1등으로 뽑았는지 나의 생각을 꼭꼭 써놓고,

나중에 꺼내 보면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을 정도로

한 장에 지역을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결론에서 내린 투자 후보단지들은

한 달에 한 번 날을 정해 놓고 시세트레킹을 해야 합니다.

투자기회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기 위해서는

분량 스케줄 관리 그리고 데드라인 설정이 중요합니다.

찾아야 할 정보, 정리해야 할 정보가 많이 때문입니다.

 

 

 

밥잘님께서 임장보고서 4주 플랜을 정해주셨는데요.

4주 플랜을 따라하면서

 

매월 1개의 임장 보고서

1년에 10개의 임장 보고서

2년에 20개의 임장 보고서

 

채워 나가겠습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

이렇게 많이 계속해서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지 몰랐습니다.

밥잘님께서 왜 스케줄 관리와 데드라인 설정이 중요하다고 하신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습니다.

 

 

걸음마 하는 단계인 지금 당연히 서투를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매일 나와의 약속을 지켜나가면

매일이 매달이 되고 매달이 매년이 될 것이고,

임장보고서는 한개씩 한개씩 늘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1억 이상의 가치를 가질 임장보고서 쓰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을 하며 육아를 하며

시간을 쪼개어 강의를 듣고 공부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을 배우는 이유

부동산 투자 공부를 취미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취미가 아닌 두번째 직업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걸어가는 길이 캄캄하지만,

모든 것이 선명해 지는 그 날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당장의 B.M.

 

1. 매일 책상에 앉는다 → 노트북을 켠다 → 임장보고서를 쓴다.

2. 매월 1개의 임장보고서 쓰기 (주 20시간)

 

 

장기적으로의 B.M.

 

1. 매년 10개의 임장보고서 쓰기

2. 2년 20개의 임장보고서 쓰기

3. 시세트레킹 하기

4. 포기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