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매일 단 한개의 도미노를 쓰러뜨려
달까지 도달을 목표로 하는 라루나입니다.🌙
실준이 벌써 3주차네요.
실준을 신청 했을 때의 그 마음을 다시 새기며
3주차도 열심히 강의 듣고 후기 쓰고, 임장가고 임보쓰겠습니다!

실준반의 3주차 강의는
코크드림님의 손품 & 발품으로 실전투자하는 법 입니다.
맞아요.
손품, 발품 중요하지만,
손품, 발품을 열심히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죠.
목표는 실전투자입니다.
손품, 발품 이제 시작했기 떄문에 계속 해나가면서 개선해야 합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데
벌써 실전투자를 배운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전투자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야
그것을 최종 목표로 손품, 발품을 더 의미있고 열심히!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알아야 행동 할 수 있으니
꼭꼭 배우고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 실전투자 하는 법!!!
실전투자 하는 것이 목표이니까요!
목표를 가슴과 머리에 품고 다니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실전투자
앞마당 이제야 만들기 시작했는데,
실전투자 어떻게 하는 걸까요?
처음으로 임장하고 처음으로 임보를 쓰다보니
'이렇게 하다보면 정말 실전투자 할 수 있는건가?'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나에게는 아직 먼 일인 것 같고...
실전투자 정말 되는 거 맞을까?
발품, 손품만 열심히 하다보면 따라오는 것이 아니고
실전투자를 "내가" 하는 것이니
내가 실전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아는 것이 우선이구나.
내가 실전투자까지 끌어가야겠구나.
코크드림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한 번 더 마인드셋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전투자 어떻게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경우는 투자에 적용할 우선순위가 다른 점이 많았습니다.
수도권에서의 우선순위, 지방에서의 우선순위를 파악해야
비교를 할 수 있고
즉,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기에
이렇게 다른 요소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지도 못했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살았던 저는 지방이 어땠는지 생각을 못해보았어요.
또한, 지방도 다 같은 지방이 아니라고 하셔서 또 놀랐습니다.
지방에서도 광역시, 중소도시로 나눠서 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이렇게 나누니
우선순위를 파악하기에 고려애햐 할 요소들이 엄청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수도권에 적용하는 요소들만 있는 줄 알았고
그것마저도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구나
언제 다 비교하지.. 다 비교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지방을 같이 보고나니
우선순위를 매기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몇 배로 늘어난 것만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우와 공부하고 비교하고 머리에 담아야 할 것이 엄청 많겠다.'
'내가 앞마당을 여러개 만들고 앞마당 끼리 비교가 정말 가능할까?'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임장보고서,
완성하면 이 지역은 내 앞마당이 되어 지역내에서의 단지끼리의 비교가 가능할까?'
비교 해야 하고!
비교 할 겁니다!
지역 간 비교, 지역 내 비교, 단지대단지 비교
나에게 가장 좋은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비교할줄 알아야 하고
제대로 비교하여 제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지역간, 지역내, 단지에서
우선순위를 알고 비교해야
내가 투자 할 수 있는 물건이 보입니다.
매수하기
드디어 물건 골랐다 ㅠㅠ
그 후에 매수는 일사천리일까요?
아닙니다.
힘들게 투자 할 물건을 찾으면
어려움은 이제 끝이겠구나 생각했었는데
그 물건이 보인다고 끝이 아니라고 하시고 설명을 해주는데
듣고나니 너무 이해가 되었습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었던 걸 또 느꼈습니다.
내가 물건을 골랐다고 해서 끝이 아니었어요.
마트에서 계산하듯 쉽게 매수 할 수 없었습니다.
당연한 부분인데 제가 아직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보았던 것입니다.
코크드림님께서
물건을 고른 후에 매수를 하고 전세를 놓을 때
고려해야 할 상황들, 알아야 할 상황들
만약 그 물건을 살 수 없을 때 등
PLAN A, B, C....
많은 플랜이 필요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 쓰기에 급급해서
거기까지는 아직 생각을 못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코크드림님께서 경험을 비추어 자세히 알려주시니
나의 목표는 투자 매수인데 그 부분까지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 조금 부끄러워졌습니다.
코크드림님의 경험이 가득 담긴 강의가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처럼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으니 어서 앞마당을 만들고
그 안에서 단지 비교를 하고 1등을 만들어 매수하러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투자가 성공적이지 않을지라도 경험을 해보며 체득하고 싶어졌습니다.
마음만 앞서가지 않도록
실력도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임장, 임보를 투자랑 연결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많이 배워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수 끝났다~~
끝일까요?
아니요 시작입니다!
인테리어, 전세 맞추기, 전세 재계약 등등..
해야 할 것이 산더미이고
그 뒤로 계속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매수 한 번하고 끝내려고 월부에 와서 공부 시작한 거 아니잖아요?
튜터님들이 얘기하시듯
저도 1년에 1채씩 투자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꾸준히 앞마당을 만든다는 것은 매 주말 마다 임장을 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준을 들으면서 처음 임장을 시작하고 진행해보니
주말마다 가는 임장도 부족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독.강.임.투.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쓰고 투자하는 것.
독강임투 적어도 2년은 해야한다.
아이들을 키우며 회사를 다니는 것도
엄청 바쁘다. 내 시간이 없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가?
생각했는데
이 상황에 + 독강임투 라니 가능한 것일까?
코크드림님은 15년부터 현재 23년
육아와 독강임투를 시작으로
하나씩 하나씩 더 해져서
육아+독강임투+임대관리+튜터링/강의/팟캐스트+유튜브
이 모든 것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육아 + 독강임투는 시작일 뿐
육아 + 직장인 투자자 어떻게 살아남나요?
저는 월부를 시작하고
투자공부에 몰입하니 다른 곳에 쏟을 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더 벌기 위하여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저에게는
아침이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게 되면 그 몇 시간은 집중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이 되었습니다.
덩어리 시간은 하루의 투자공부 시간도 늘려주었습니다.
코크드림님처럼 저도 환경 셋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계속 월부라는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어야 합니다.
강의는 꼭 조참여로 신청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같이 하면 서로 서로 봐주기 때문에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됩니다.
처음에는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는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꼭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중반때 조장님께서 목실감시금부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추천을 해주셨고,
저는 그냥 해보았습니다.
매 시간마다 제가 뭘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언제 시간낭비가 되는지 보이게 되었고
그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준반을 시작하면서
매주 주말마다 임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임장을 나가서 그렇게 많이 걸을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걸을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조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 하고 걸으니
오래 많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 동료들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나누고 힘을 쏟아야 할 곳 아이들과 부모님입니다.
저는 집에서는 투자공부를 하다가도 아이들이 절 필요로 하면 움직입니다.
같이 이야기하고 같이 있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이유가 아이들 때문인데
아이들이 절 필요로 할 때 제가 공부해야 한다고
아이들을 뒷전으로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관계를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는 코크드림님처럼 나중이 되어야 확실해 지겠지요.
코크드림님 첫째처럼
아이들이 제가 투자공부하는 뒷모습을 보고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B.M.
1. 월부 환경에 계속 있기
2. 매 주 임장, 임보
3. 임보에 투자랑 연결한 생각 쓰기
4. 앞마당 계속 만들기(1개월에 1앞마당)
5. 새벽시간 확보하기
6. 독.강.임.투 2년동안 놓지 말기
'월급쟁이부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부][실전준비반][실준챌] 실전준비반 과제 완수 챌린지 (0) | 2023.05.02 |
---|---|
[월부] [실전준비반] 너나위님 강의 후기 - 현재의 나를 알고 행동하자 (0) | 2023.05.02 |
[월부]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후기 - 밥잘님의 끝내주는 임장보고서 (0) | 2023.04.14 |
[월부] [실전준비반] 1주차 제주바다님 - 목적을 잊지 말자!! (1) | 2023.04.07 |
[월부][열반스쿨 중급반][열중챌] 열중 과제 완수 챌린지!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