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실전준비반]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 실준반 2강 밥잘사주는부자마눌튜터님 오프라인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저번 1강 오프라인강의를 듣고 너무너무 좋아서

2강 오프라인강의날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저번 실전준비반 강의를 온라인으로 들을 때

밥잘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

알기 쉽게 강의해주시는 것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이번 오프라인강의에서도 역시나 알기 쉽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2강은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손품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실전준비반에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쓰는지

낱낱히 해부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서 처음부터 잘하는 것이 아니었고,

헤메는 날들이 많았으며

꾸역꾸역 해나가셨다고 합니다.

 

지금의 제가 딱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언제까지 헤메고 있을까

강의에 맞춰 열심히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도

문득문득 고민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밥잘튜터님께서도 그런 날이 있다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저도 꾸준히 한 달 한 달의 결과물을 내면서

지속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과제만을 위해서, 제출만을 위해서,

1등뽑기만을 위해서 쓰는 임장보고서는 그만

 

 

저는 아직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모르고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집을 사야하는지도 모르는 단계입니다.

 

 

계속 이어서 강의를 들어왔고

꾸준히 임장하고 임보를 써왔지만

제대로 된 앞마당인지도 모르겠는 앞마당이

벌써 5개이고 지금도 6번째 앞마당을 만드려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월부를 알고 처음 임장보고서를 썼을 때를 생각해보면

뭘 써야하는지 왜 써야하는지 모르고

탬플릿만 꾸역꾸역 따라서 작성했었습니다.

어느덧 써왔던 임장보고서를 보니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임장보고서를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보여주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었는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었는데

다시 한 번 상기할 수있었습니다.

 

 

결국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오늘 밥잘튜터님께서 강의해주신

투자와 연결되는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잘 따라해보려고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임장보고서의 장표마다 제대로 생각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마지막 목표는 우선순위와 투자 할 단지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듣기만 하고 하는 투자와 같습니다.

 

"스스로 정리해야 해야 스스로 확신을 갖을 수 있다."

밥잘튜터님

 

 

임장보고서의 핵심은 끝까지 쓰는 것

 

 

앉켠쓴

책상에 앉는다 (임장다녀오면 씻으면 피곤하니까 안씻고 앉는다. / 스터디카페를 간다.)

컴퓨터를 켠다

임장보고서를 쓴다

 

 

꾸준히꾸준히 해 나갈 수있는 공식인 앉켠쓴!

 

저번 실전준비반때 듣고 실행해보았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고

일단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열었고

무엇이든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치면 힘든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힘들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일단 움직이면

조금이라도 시작 할 수 있었고

시작하게 되면 탄력을 받아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앉켠쓴을 이야기해주셔서

조금은 소홀해진 앉켠쓴이었었는데,

리마인드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1등 뽑기 예시

같은 가격 : 스타벅스와 메가커피 중에 같은 가격이면 스타벅스간다.

같은 가치 : 메가, 컴포즈 중에 어디갈까? 컴포즈에서 오시면 쿠키준다~(조건 좋다) 그럼 간다.

 

1등뽑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쏙 쏙 잘 들어오는 예시를 해주셔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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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튜터님께서 강의안만을 보고 전과처럼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게 꼼꼼하게 내용을 담아주셨다고 합니다.

소중한 강의안을 보면서

이번 임장보고서에 하나, 하나씩 녹여내보겠습니다.

 

 

투자하려고 이 공부 하는 것이고

투자하기 위해서 시세조사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필요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 엑셀에 시세를 따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매물 후보가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공부하기 위한 공부가 아닌 정말로 투자하기 위해서

아파트를 사려고 공부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란 것을

다시 마음에 깊히 새길 수 있게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밥잘튜터님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힘든 날들을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

지금이라도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하고 있어서 좋아보인다.

꼭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야. 목표를 이루는 그 날까지 계속 응원할게.

원하는 목표까지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목표를 생각해서 정신없이 나아가던 그때의 너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어서 감사해.

원하던 목표를 이뤄서 가족과 함께 걱정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어.

지금도 바쁘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포기하지 않아줘서 감사합니다.

목표를 이뤄냈고 이룰 수 있어.

항상 난 너의 편이고 항상 응원할게.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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