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실전준비반] 실전준비반 4강 후기 - 나의 상황을 알고 결과가 나오는 노력을 하라 (너나위멘토님)

 

 

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실전준비반 시작이 바로 어제 인 것 같은데,

벌써 1주차 분임, 2주차 단임, 3주차 단임을 하고

4주차 전임, 매임을 하며

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나위멘토님께서 마지막 4주차 강의를 해주셨어요.

정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나위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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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너나위멘토님 강의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강조하며 말씀하신 것이 바로 메타인지였습니다.

 

 

메타인지 (meta認知)

meta(더 높은, 초월한)認(알 인)知(알 지)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ㆍ발견ㆍ통제하는 정신 작용.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판단한 뒤 이를 채우기 위한 또 다른 계획을 구상하는 일련의 과정이 메타 인지와 연관돼 있다.

 

 

 

너나위멘토님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知彼知己 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와 통하는 말로,

너나위멘토님께서 의미를 알고 나에게 적용 한 뒤에

내가 많이 바뀌었다 하셨습니다.

 

나를 알아야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알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합니다.

 

저는 제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너나위멘토님께서

현재 나의 상태를 알 수 있도록 질문을 주셨습니다.

 

 

 

"모른다" 단계 : 질문을못한다

 

월부에서는 질문을 참 많이 하라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질문을 할 기회도 많습니다.

질문을 하고 답을 받는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에는 정말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질문하고 싶어서 생각을 쥐어짜보고

용기내어 질문도 해보았습니다.

제가 고심해서 만든 질문이어서 그런지

답을 받으면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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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사하게도 질문에 대한 팁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테픈커리반장님♡)

 

질문을 생각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내가 먼저 내려본다.

질문들을 정리해서 저장해 두고 기회가 있을 때 질문한다.

질문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면서 해결한 것이 있다면

생각의 로직이 맞는지 함께 질문하여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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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질문을 잘 못하는 "모른다" 단계에 있는 저는

질문을 잘 하기 위해서

계속 배우고 질문을 하기 위해 생각할 것입니다!

 

 

 

"안다" 단계 : 하는게어렵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인

"안다"

사전조사, 시세지도, 임장, 임보, 전임, 매임

안한다면 알기만 하는 것이고 그 다음 단계 "아는대로 한다"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벽을 깨보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특히나 어려웠던 것은

전화임장, 매물임장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벽을 깨보고 싶어

용기내어 해보았습니다.

 

반장님의 조언으로 전화임장하기 전에

사장님께 여쭤보려는 아파트에 대해서

주변의 환경, 주변 아파트들, 비슷한 가격의 아파트는 무엇이 있는지,

어디 생활권과 비교하면 좋을지 공부를 하고 전화를 드렸더니

한결 전화임장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리고 전화임장은 자연스럽게 매물임장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니 왜 그렇게 매물임장을 하라고 강조를 하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부동산사장님과 만나서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 생활권을 선호하는지,

이 지역은 어떤 것을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들어가서는

단지에서 로얄동은 어디인지, 왜 로얄동인지,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이지만 어디를 더 좋아하는지,

등...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왜 살고 있는지,

어디로 이사 갈 계획이신지

구조가 어떤지, 어디를 수리해야할지,

얼마나 가격조정이 될 것인지

등...

 

매물임장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매물임장을 꼭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물임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구나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안다"의 단계를 지나 "아는대로 한다"단계로 갈 수 있도록

해야하는 일은 꼭 행동하겠습니다.

 

 

너나위멘토님께서도 감탄을 한 최인아대표님의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힘든게... 나쁜건가요?

최인아대표님

 

 

"힘든건 나쁜게 아니에요,

편한게 확률적으로 나쁠 때가 더 많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나위멘토님

 

 

매일매일 아침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힘들어도 행동하겠습니다.

 

 BM 

질문을 잘 정리해두기

하기 싫은 것 부터 먼저 하기

(앞마당 만들 때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일찍부터 먼저 시작하기)

힘들어도 행동하기

 

 

 

실거주vs투자

 

실거주를 먼저 할 것이냐,

투자를 먼저 할 것이냐,

나에게 무엇이 맞는건가?

저도 처음에 월부에 들어와서 계속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정하기가 힘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너나위멘토님도 이 고민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너나위멘토님께서 너바나멘토님께 받은 이 말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남들 다 뛰어가는데 왜 혼자서 걸어갈 생각을 해요?"

-너바나멘토님

 

 

 

 

 

 

살아남기

 

나를 알고

망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를 해야한다.

 

강한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거더라

짝패

 

 

공부를 하면서 오래,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참 많이 듣습니다.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도 너나위멘토님께서도 또 강조해주셨어요.

지금 시장상황에 조급해 질 수도 있지만,

급하게 마음 먹지 않아도 된다는 다짐을 또 하게 됩니다.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너나위멘토님께서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알려주셨고

투자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모든 시나리오를 알려주셨습니다.

각 시나리오마다 어떻게 대비를 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 알 수 있어서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또 강조 해주셨습니다.

 

나중에 투자를 한 후

매매와 전세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해당되는 시나리오를 찾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머리에 떠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곧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확고한 투자의 기준과 행동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내 상황이 되었을 때 참고 할 수 있는 값진 조언을 받았다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

 

너나위멘토님께서

어떤 투자가 나에게 맞는지 표로 딱!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4가지 투자 방법이 있었는데,

그 중

저는 소액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상황에 맞는 투자이고,

경험을 쌓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높은 수준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시기이든간에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하고

많은 지역을 알아야 하는 것이 곧 실력이라고 합니다.

 

임장을 하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면 안되며

해당 임장지에 대하여

1. 선호도

2. 특징

3. 가격

4. 흐름

을 알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저에게 깊은 깨달음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것인가? 다시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역을 알 수 있도록

행동하겠습니다.

 

 BM 

망하지 않고 오래 끝까지 살아남기(잃지 않기)

지역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임장하기

많은 지역을 알아가기(월 1개 임장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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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실전준비반 44기

 

실전준비반 1주차 제주바다멘토님 강의에서

임장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2주차 밥잘사주는부자마눌멘토님 강의에서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쓰는 것인지

끝판왕을 보여주셨습니다.

3주차 코크드림멘토님 강의에서

지방에 대해서, 수도권에 대해서 코크드림멘토님의 실제경험을 사례로 들어

어떤 입지요소를 중요하게 보는지

그리고 매수 과정과 그 후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배웠습니다.

4주차 너나위멘토님 강의에서는

나의 상황에 대해 알고(메타인지)

투자의 기본과 핵심을 알려주셔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다음 달인 8월에는 지방투자기초반 수강예정입니다.

7월이 많이 더웠고 비가 많이 왔었기에

8월도 더위가 걱정이 되지만,

한 달을 소중하게 하나의 지역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지방 투자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는 8월로,

잘 배워서 의미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나름의 최선이 아니라

결과가 나오는 수준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너나위멘토님

 

 

힘들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 나름의 최선을 다 했는데

남는게 없으면 최악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결과가 나오는 수준으로 노력을 하고 있었는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지

다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지금보다 훨씬 훨씬 더 힘들 것 같습니다.

 

"나도 잘 해낼 수 있구나"

느낄 수 있도록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멈추지 않는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BM 

실전반, 지방투자실전반, 월부학교까지 계속 도전

(안될 시 지방투자기초반, 서울투자기초반으로)

소액투자지역 계속 임장, 서울 및 수도권 한 번 씩 임장(3~4개월에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