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미노 하나를 쓰러뜨려 달 까지 도달 할 라루나입니다.
앞마당을 하나, 하나씩 늘려 도울 수 있는 삶.
목표를 이루는 그 날 까지 계속하겠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
코크드림멘토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A지역 전문이신 코크트림멘토님께서
지역에 대하여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다음에 A지역을 임장하러 갔을 때
지역을 파악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은 강의였습니다.
어서 빨리 A지역에 가고 싶었어요 :)
지금 A지역 봐야 하는 이유
권역 안의 최대도시
권역 안의 최대도시이자
가격을 리딩하는 지역
가치가 있는 도시이지만 지금 가격이 맞는지
잘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한 A지역
지금 A 지역은 수도권에 비해서도
수익률이 괜찮고 투자기회가 있습니다.
미분양 규모와 미분양율
공급도 부족합니다.
강의를 듣기 시작하자마자 다음 가야 할 지역은 여기인가?
하면서 들었습니다.
BM
택지 주요시설 한 장 지도 만들기
광역시 전체 -> 지역 보기
구별 특징 적고 생활권을 나누기
지방 인구 감소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인구증감 여부는 주택가격에 영향 주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주변에서 듣는 말이었던
"지방은 인구가 줄기 때문에 투자 안돼~"
편견을 와장창 깰 수 있었던 말이었습니다.
인구증감 여부보다는 공급물량 여부가 주택가격에 더 영향을 끼친다!
A지역과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지역이 비교하기에
비슷한 인구수 구성입니다.
임장지가 고소득층 비율이 많고 500인 이상 사업체수구가 많기 때문에
소득으로서 더 높게 평가되지 않을까 했었는데,
자산 기준 부자를 살펴보았더니
평형 상관 없이 부동산 최고가가 A지역은 38억
임장지의 최고 비싼 아파트 가격은 18억이었습니다.
20억이나 차이가 납니다.
이를 보았을 때
A지역 소득은 낮았지만
자산기준 부자가 많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숫자만 생각할 것이 아닌
증감률도 살펴보니 점점 더 좋아질 도시가 어디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도 판단을 할 수 있구나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임장보고서에 정리
(인구수, 증감, 구성, 이동, 주변지역)
자산 기준 부자 살펴보기
학군
좋은 학군이 많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좋은 학군에 대해서도
한 지역 안에 좋은 학군이 많아야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한 지역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기에
좋은 학군이 많지 않았을 때 더욱 학군에 대한 선호, 희소성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방의 교통
수도권과 너무 다른 기준 : 지방의 교통
지방에서 수도권과 가장 다르구나 느끼는 것은 교통입니다.
수도권만 봐왔었던 저는 교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는 지하철 노선이 적거나 없고,
있어도 주요한 지역을 지나지 않기도 합니다.
지방은 자차로 움직이는 것이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승용차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곧 도로교통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구지 좋은 도로 근처 거주 수요가 높지는 않습니다.
지방을 알면 알아갈 수록 알쏭달쏭해지는 부분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방의 공급
숨은 공급을 찾아라
공급을 아는 것이 중요한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먄약 내가 여기 투자한다면,
그 주변의 공급과 시기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급을 지도로 그려서 한 눈에 알아보고
투자 할 때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숨어 있는 공급들까지
공급의 위치와 시기 정리는 필수였습니다.
내가 투자를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닌
2년 뒤를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BM
임장보고서에 정리
(공급 지도에 정리, 공급 시기 정리)
지방은 땅의 가치보다는 연식이라지만
입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
A지역은 신축인지, 위치가 어디인지, 대단지인지, 어떤 브랜드인가에 따라서 랜드마크가 바뀌기도 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어디를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가 참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아파트는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사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 3주차가 되어가면서
점점 힘들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써도써도 부족한 시간.
너무 느린 손.
너무 줄어든 수면시간
출장, 가족 등..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나
뭔가 꼬인 것 같은 느낌
3주차 지방으로 가는 KTX에서 힘이 들었었는데
동료분과 함께 임장하고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또 힘을 얻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혼자였다면
임장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크드림멘토님께서도 동료와 함께하면
더 즐겁게 할 수 있고
힘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 정도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코크드림멘토님
이 한마디에
엄청난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
하루 하루 하는 임장, 임보가 쌓여 완성 될 것이다.
생각하며
어제의 저보다 성장하도록
다시 힘을 내보겠습니다.
A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임장하는 지역과 비슷하여
많은 참고가 되었고,
다음에 A지역을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쓰게 된다면
저의 지금의 임장지와 비교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지역을 임장하며 임장보고서를 쓸 때
이번 강의를 엄청 레버리지 할 수 있겠구나
정말 든든해집니다.
이렇게 A지역에 대한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코크드림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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